목차
오늘의 목표
1주차는 단순 오리엔테이션이 아닙니다. AI를 많이 써본 사람과 AI 리터러시가 높은 사람의 차이를 배우고, 내 업무에서 AI에게 맡길 수 있는 부분과 사람이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합니다.
이 주차의 핵심은 "AI가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바로 자동화 후보로 삼지 않는 것입니다. 먼저 입력 자료, 결과물, 오류 위험, 민감정보 여부를 따져보고 안전하게 실습 가능한 업무 문제를 고릅니다.
강의에서 배우는 것
- LLM은 검색엔진이 아니라 문맥을 바탕으로 답을 생성하는 도구라는 점
- AI가 잘하는 일: 요약, 분류, 초안 작성, 표 정리, 형식 변환, 체크리스트 생성
- AI가 약한 일: 최신 사실 확인, 책임 판단, 법적·윤리적 판단, 민감한 의사결정
- 그럴듯하지만 틀린 답변을 발견하는 기본 검증법
- 개인정보, 민감정보, 내부자료를 AI에 넣기 전에 확인할 기준
- 좋은 AI 활용 사례와 위험한 AI 활용 사례의 차이
수업 흐름
- 과정 목표와 6주 산출물 확인
- 팀 구성과 역할 나누기
- AI 리터러시 강의: 작동 방식, 강점, 한계, 검토 기준
- 첫 실습: 같은 업무 요청을 위험한 방식과 안전한 방식으로 비교
- 개인 업무 불편함 목록화
- 팀별 앱/도구 후보 1차 정리
실습
먼저 같은 업무 요청을 두 가지 방식으로 실행합니다. 하나는 짧고 모호한 요청이고, 다른 하나는 맥락, 입력 자료, 출력 형식, 검토 기준을 넣은 요청입니다. 두 결과를 비교하면서 어떤 답변이 바로 쓰기 위험한지 표시합니다.
이후 각자 반복 업무 하나를 골라 입력-처리-출력으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쓰기가 힘들다"를 "여러 문서에서 같은 항목을 찾아 요약표로 옮긴다"처럼 AI가 이해할 수 있는 작업 단위로 바꿉니다.
마지막으로 이 업무에 민감정보가 포함되는지, AI 결과를 누가 검토해야 하는지, 틀렸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팀 프로젝트 연결
팀별로 6주 동안 만들 앱/도구 후보를 3개 이상 정리합니다. 후보마다 대상 사용자, 해결할 문제, 입력 자료, 기대 결과물, 사람이 검토해야 할 지점을 한 문장씩 적습니다.
1주차에서는 완성된 아이디어보다 좋은 문제 후보가 중요합니다. 좋은 후보는 작고, 반복적이며, 샘플 자료를 준비할 수 있고, 사람이 검토할 기준이 있습니다.
준비하면 좋은 자료
- 최근 1-2주 안에 반복해서 처리한 업무 사례
- 자주 쓰는 보고서, 신청서, 안내문, 엑셀 양식의 더미 또는 비식별 샘플
- 팀에서 개선하고 싶은 업무 흐름 1개
- AI에 넣으면 안 되는 자료의 예시 또는 우려되는 상황
- 개인 ChatGPT Plus 또는 Pro 계정
민감정보나 개인정보가 들어간 실제 자료는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수업에서는 더미 데이터, 비식별 자료, 공개 자료를 우선 사용합니다.
따라가기 어려울 때의 기준
1주차에는 완성된 아이디어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수업이 끝날 때 "AI가 처리할 수 있는 입력 자료", "사람이 받고 싶은 결과물", "사람이 검토해야 하는 지점"을 말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산출물
- 팀 구성과 역할
- 개인 AI 리터러시 점검 메모
- 개인 업무 불편함 목록
- 팀 프로젝트 후보 3개
- 각 후보의 입력 자료, 기대 결과물, 검토 지점
- 다음 주에 조사할 자료 목록
다음 주 연결
2주차에는 1주차 후보를 근거 있는 문제로 좁힙니다. 프롬프트, Deep Research, NotebookLM을 이용해 자료를 찾고 팀 프로젝트의 방향을 정합니다.
